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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연대 요구에 대한 회사입장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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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2017년 3월 6일자로 첨부된 문서와 같이 (주)아이페이지온과 비디아피스 및 소액주주분들께서 보내오신 "주주책임 경영강화를 위한 주주연대의 요구의 건"에 대하여 회사의 입장을 아래와 같이 정리하여 회신하였습니다.

                                                      < 아    래 >

[회신서]
   

발신일자    2017. 3. 9.
발 신 인    (주)씨엘인터내셔널 대표이사 김승식
수 신 인    (주)씨엘인터내셔널 주주연대
제    목    주주책임 경영 강화를 위한 주주연대 요구의 건에 관한 회신


1. 귀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발신인은 (주)아이페이지온과 비디아피스 및 소액주주들의 요구사항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회신합니다. 

3. 귀하는 발신인에게

(1) 등기이사 사임 또는 해임 :
  ① 현재 금융위원회부터 검찰에 고발되어 있는 이사 박상기의 사임
  ② 중국인 이사 왕강의 사임
      (과거 중국사업에 대한 불투명성 및 의혹 해소 필요)
  ③ 이사 황성필의 사임(회사에 악영향을 준 게임사업 관련)
  ④ 사외이사 김형엽, 이사 박란기의 사임
    (투명경영을 위하여 신규로 선임 필요)

(2) 직위사임 :
  ① 대표이사 김승식의 대표이사직 사임

(3) 신임 등기이사의 선임
  ① 주주제안 형식으로 등기이사선임 안건 상정을 요구한 김근환과 그 외 4-5명의 신임 등기이사 선임안건을 정기주주총회 의안 상정
  ② 이사후보의 구체적인 프로필은 주주총회 안건으로 확정되는 즉시 제공

안에 관한 회신을 요청하였습니다. 

4. 등기이사 사임 또는 해임의 건에 관하여

1) 이사 박상기가 검찰에 고발된 사실이 있으나 현재까지 소환통보를 받거나 검찰조사를 받은 사실이 없어 현재까지 혐의 내용이 확정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발 내용 또한 배임이나 횡령으로 인하여 씨엘인터내셔널에 손해를 가하였다는 내용이 아니라는 점과 씨엘인터내셔널은 박광혁, 박정현, 김태우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으로 고소(신 사업 등을 명목으로 박광혁 등으로부터 기망당하여 씨엘인터내셔널이 금원을 편취당하였다는 내용)하였는 바 위 고소사건을 진행하기 위하여는 이사 박상기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만약 이사 박상기를 해임하거나 사임시킬 경우 회사에 손해를 입힌 박광혁 등의 사기혐의를 입증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종합할 때 현재 단계에서 섣부르게 해임안건을 상정하거나 사임을 요구하는 것보다 검찰 조사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보류하는 쪽이 더 회사의 이익에 부합될 수 있다고 이사회가 잠정적인 결론를 내렸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발신인은 현재 중국석유생활망에 연락하여 이사 왕강에게 씨엘인터내셔널의 이사직에서 사임할 것을 요청한 상태이고, 이사 왕강도 긍정적인 의사를 밝혔으므로 향후  이사 왕강의 국내 입국 일정을 확인 중에 있으며 확인이 되는 대로 사임서를 제출받아 사임등기를 할 예정에 있습니다.

3) 이사 황성필의 사임등기는 이미 완료되었습니다.

4) 사외이사 김형엽, 박란기의 사임과 관련하여 귀하들께서는 투명경영을 위해 신규로 이사 선임이 필요하다는 사정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김형엽, 박란기 이사는 씨엘인터내셔널에 사외이사로 근무한 이후로 귀하들이 우려하는 불투명한 경영참여 및 결정을 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발신인도 씨엘인터내셔널의 투명경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 것이며 위 김형엽, 박란기의 비위가 있다면 즉시 해임요청을 주주들에게 할 것입니다. 

5) 귀하들께서는 그 합당한 이유를 제시함이 없이 대표이사 김승식이 대표이사직 사임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발신인이 보건데 대표이사 김승식이 그 직위를 사임할 합당한 이유를 찾기 어렵습니다. 만일 그 합당한 이유를 제시하신다면 이사회의 결의나 대표이사 김승식의 대표이사직 사임 권유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요청을 이행할 계획입니다.

6) 귀하들이 요청한 김근환의 이사 선임 안건과 추가 5~6명 이사선임의 건은 현재 구조조정, 재무구조개편 등 씨엘인터내셔널의 안정화를 위해 조속한 의사결정이 필요한 시점이여서 그대로 수용하기 어렵습니다. 복잡한 이해관계와 이사회 결정에 관한 혼란을 야기할 것으로 보이므로 씨엘인터내셔널이 정상궤도에 오를 경우 위 요청을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5. 기타 요청사항

현재 (주)아이페이지온과 비디아피스가 정리매매당시 약 1억원정도 주식을 취득한 것을 기화로 소액주주들에게 (주)비디와 씨엘인터내셔널의 협력방안 등을 제시하고 있으나 발신인은 아래와 같은 점에 비추어 (주)아이페이지온의 이익을 도모하고 그 반대로 씨엘인터내셔널에게 피해를 주어 결국 씨엘인터내셔널의 주주만 손해를 입는 상황이 야기되지 않을까 심히 우려가 됩니다.

  1) 주된 거래처인 KT가 조만간 씨엘인터내셔널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경영실태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통보를 하였습니다. KT는 씨엘인터내셔널의 안정적인 경영을 원하고 있는데 만일 씨엘인터내셔널의 경영권이 변동될 경우 KT와의 거래관계가 단절될 우려가 있습니다.

  2) 씨엘인터내셔널은 전환사채권자인 신안저축은행은행과 전환사채 41억원의 상환을 둘러싸고 협상을 진행함과 동시에 자구책 마련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만일 경영권분쟁이 촉발할 경우 즉각적인 상환을 요구하며 담보권 처분을 통한 법적 조치를 취할 우려가 매우 커질수 있습니다.

  3) (주)비디는 비디아피스가 언급한 것과 같이 자회사가 아니어서 향후 사업협력이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주)아이페이지온은 전기통신에 관한 연구 및 기술개발, 교육훈련과 홍보를 주목적으로 하는 주식회사로서 씨엘인터내셔널과 동종의 경쟁관계에 있는 업체입니다. 씨엘인터내셔널은 2015. 12. 8. (주)아이페이지온과 “KT 재난안전통신망 사업 MGW 분야 물자 구매”라는 계약명으로 (주)아이페이지온에게 ‘유선네트워크 중계기’를 납품하는 물품공급계약을 체결하였고 씨엘인터내셔널에 관한 정보 또는 비밀사항을 준수하기로 하는 약정을 하였습니다. 만일 동종의 경쟁업체인 (주)아이페이지온이 씨엘인터내셔널의 경영권을 장악할 경우 씨엘인터내셔널의 업무의 혼란가능성이나 기업비밀의 누설위험이 있습니다.

6. 발신인은 현재 구조조정을 통해 약20여명의 인원을 감축하고, 신규사업 금지, 미회수 채권에 관한 소송을 통하여 채권추심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자회사에 어떠한 명목이든 비용지출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현 경영진은 씨엘인터내셔널의 정상화를 통해 소액주주분들이 더 이상 손해를 입지 않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참작하시어 귀하들의 요청을 다시 한번 재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과 같이 회사의 입장과 상황등을 정리하여 회신하였습니다.

주주 여러분~
당사는 현재 주주연대 대표인 아이페이지온 및 비디아피스는 임시주주총회을 통해 경영권을 장악 이 후 소액주주님들의 권익은 어떻게 담보해 주는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령 회사에 자금투자는 언제, 어떻게, 얼마나 할 것인지? 감자를 안할 것인지? 사채상환금 41억원은 어떻게 상환할 것인지? 등등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있는지...
 
현실적인 대안없이 단지 회사를 장악하기 위하여 소송등으로 회사의 대외적인 신뢰도가 추락하여 모두를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하는건 아닌지 심히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소액주주님들께서 회사에 신뢰를 못하시는점은 충분히 이해되는 바 입니다.
그러나 현재 당사가 직면한 어려운 상황들을 해결하는 과정에 있는 바, 조금만 더 믿고 지켜봐 주시길 감히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회사에 대하여 궁금하신 사안은 언제든지 방문하여 주십시요.

주주님들의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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